패션뉴스 | 2017-02-20 |
스트릿 스포츠 '비젼스트릿웨어', 무신사 통해 첫 선!
원더플레이스, 플라넷 비, 카시나, 풋마트 통해 오프라인으로 확장
스트릿 스포츠 브랜드 「비젼스트릿웨어」가 20일 무신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비젼스트릿웨어」는 40년 전통의 미국 캘리포니아 태생으로 국내에 스트릿스포츠 컨셉으로 10~20대의 젊은층의 감성을 자극할 계획이다.
먼저 의류는 ‘피쉬 아이’ 로고와 ‘베이직 빅 로고’가 새겨진 후드티와 맨투맨 셔츠를 구성하고, 슈즈는 ‘범퍼’ 신발로 불리우고 있는 프리모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의류의 경우 스포츠에 사용되는 원단을 매칭해 컬러와 착용감에서 기존의 워크웨어스트릿과는 차별화시켰으며, 신발 역시 보드화에 기반을 둔 발 보호 기능 요소를 추가해 디자인적인 차별 포인트로 적용했다.
무신사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하며 24일부터 3월 5일까지 단독판매를 진행한다. 예약주문 고객에게는 런칭 기념으로 소정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프라인에서는 원더플레이스의 홍대점과 명동점을 비롯한 주요 매장과 강남의 플라넷 비, 카시나, 풋마트 등을 통해 선보일 방침이다.
특히 「비젼스트릿웨어」는 본격적인 브랜드 전개에 앞서 뮤직 및 아트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마케팅을 준비해 왔으며, 애니매이션을 활용한 동영상을 통해 언더그라운드 뮤지션을 지원하는 등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해 왔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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