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20 |
바네사브루노, 커스터마이징 팝업스토어 오픈
자신의 취향에 맞는 와펜으로 카바스백과 스웻셔츠 커스터마이징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고 있는 「바네사브루노(VANESSABRUNO)」가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실시하는 ‘플레이(PLAY)! 나만의 바네사브루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기존의 브랜드 스테디 셀러인 ‘카바스백(cabas bag)’은 물론, 스웻셔츠까지 제품군을 넓혀 고객의 니즈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은 자신만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소재와 컬러의 와펜을 선택, 개성이 담긴 단 하나의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기본적인 알파벳 레터부터 위트있는 각양각색의 와펜을 원하는 위치에 다리미로 부착하는 간편한 방식으로 꾸밀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파리의 밤을 테마로 에펠탑, 큐피트 화살, 네잎크로버와 별 등 감성적인 디자인의 ‘미드나잇인파리(Midnight in Paris)’ 와펜이 새롭게 출시 되어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
「바네사브루노」는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신세계 강남점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와펜 제품 5개 구매 시 2개를 무료로 증정하고, 팝업스토어 전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DIY를 실현할 수 있는 「바네사브루노」의 팝업스토어는 전국 주요 3개 백화점을 중심으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바네사브루노」의 카바스백은 일명 '스팽글백'이라고 불리며 프랑스 현지는 물론 국내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특히 매 시즌마다 트렌드를 담은 새로운 소재와 컬러, 패턴으로 다양한 제품을 제안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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