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7-02-17 |
나를 위한 작은사치! 일상에서 즐기는 북유럽풍 테이블 스타일링 TIP
북유럽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가 경쾌한 패턴과 디자인이 돋보이는 4가지 컨셉의 '테이블 스타일링' TIP 을 제안했다. 다가오는 봄날, 일상속에서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나를 위한 작은사치, 유니크한 북유럽풍 테이블 스타일링을 만나보자.
핀란드 감성을 전달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가 브랜드의 대표적인 프린트를 담아 새롭게 '도기류(세라믹) 세트' 상품을 선보인다.
「마리메꼬」세트 상품은 흥미로운 패턴과 스테디셀러 아이템들의 간단하고 매력적인 조합을 통해, 쉽고 감각적인 '테이블 세팅' 스타일링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이번 세트는 ‘혼밥 즐기는 싱글라이프’, ‘한가로운 주말 여유로운 커피한잔’, ‘친구들과 즐거운 브런치타임’, ‘너와 나의 심야식당’ 등 4가지 컨셉으로 실용적인 상품들이 구성됐다. 집에서 즐기는 평범한 식사도 손쉽고 감각적으로 차려낼 수 있고, 일상생활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마리메꼬 세라믹 세트를 만나보자.
▶ 세련된 싱글 라이프를 위한 ‘1인 세트’
↑사진 = '혼밥 즐기는 싱글라이프' 컨셉
바쁜 일상으로 상차림에 어려움을 느끼는 싱글들은 심플한 조합만으로도 어떤 음식이든 간편한 혼밥을 즐길 수 있다. 스테디 셀러인 도시 속 정원 컬렉션 ‘시르토라푸타르하(SIIRTOLAPUUTARHA)’와 서클 패턴의 ‘라지마토(RASYMATTO)’의 조합은 단조롭지 않은 구성으로 테이블에 경쾌함을 더해 줄 것이다.
↑사진 = '한가로운 주말 여유로운 커피한잔' 컨셉
또 주말 오후 혼자만의 향긋한 티타임을 가지고 싶다면, 플라워 패턴에 컬러감이 돋보이는 커피잔 세트로 여유로운 시간을 즐겨보자. ‘우니꼬(UNIKKO:양귀비)’는 1964년 아르미 라이타에 의해 만들어진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프린트로 소장 가치가 있어 집들이 선물로도 제격이다.
▶ 함께하는 즐거움 '2인 세트'
↑사진 = '친구들과 즐거운 브런치타임' 컨셉 / '너와 나의 심야식당' 컨셉
신혼 생활을 즐기거나 친구, 가족과 함께일 땐, 이미 블로거들 사이에서 유명한 원형 플레이트를 제안한다. 샐러드, 프렌치 토스트 등을 올려 느긋한 브런치 타임을 즐겨도 되고, 남편과 함께 늦은 저녁시간 둘만의 심야식당을 만들어 안주를 담는 것도 좋다.
또한 소주, 사케 등 가볍게 반주 한잔할 수 있는 미니 컵은 앙증맞은 사이즈로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한편, 「마리메꼬」 세트 상품은 오는 17일부터 한정 기간동안 전국 매장과 아이디룩몰(www.idlookmall.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 제공 : 마리메꼬>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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