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2-17 |
[그 옷 어디꺼] '1박2일' 윤시윤, 훈훈한 블랙 집업 가디건 어디꺼?
클래식하면서 내추럴한 '애드호크' 간절기 집업 가디건으로 훈 남친룩 완성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시즌3'에서 귀염둥이 막내 '윤동구'로 활약 중인 배우 윤시윤의 패션이 화제다.
윤시윤은 주로 무채색 컬러와 포인트 컬러를 함께 활용하며, 다양한 점퍼를 레이어드하여 보온성과 편안함을 모두 살린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특히 지난 5일, 12일 방송에서는 저녁 복불복 게임으로 '서로의 수호천사를 찾는 마니또'의 모습이 그려졌으며, 이때 윤시윤이 선보인 훈훈한 스타일링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5일 방송에서 윤시윤은 블랙 니트 집업 가디건과 함께 카키색 다운 점퍼를 레이어드해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또 12일 방송에서는 블랙 집업 가디건을 단품으로 착용해 내추럴한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김종민 또한 12일 방송에서 그레이 니트 집업 가디건으로 심플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인바 있다.
윤시윤과 김종민이 착용한 집업 가디건은 한 가지 아이템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원 포인트 아이템'이며, 간절기에는 단품으로 추운날씨에는 다른 아우터와 레이어드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해당 제품은 어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애드호크」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그레이와 블랙 컬러가 클래식하면서도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봄 시즌 데일리로 편하게 연출이 가능하며 하이 네크라인으로 보온성까지 겸비했다.
한편, 윤시윤은 MBC와 포털사이트 네이버 드라마 '세가지 색 판타지 - 생동성 연애'의 주인공 소인성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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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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