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17 |
아이잗바바, 광고 캠페인 '우아한 감성'으로 女心 사로잡다
포토그래퍼 '빅터 드마쉘리에' 등 최고의 스탭들이 완성한 2017 S/S 캠페인 주목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여성 커리어 브랜드「아이잗바바(IZZAT BABA)」가 2017 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MY PLEASURE' 주제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아이잗바바」 고유의 자연스러운 실루엣이 연출되는 레이어드와 절제된 디테일을 살려 클래식하고 모던하게 표현했다. 또한 화이티시한 컬러감에 고급스러운 소재의 텍스쳐가 조화를 이루어 기품이 있는 우아한 감성을 담아냈다.
↑사진 = '아이잗 바바' 2017 S/S 광고 캠페인 촬영 현장
특히 이번 촬영은 최고의 스탭들로 구성되어 프로패셔널한 현장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달 됐다. 지난 시즌에 이어 두번째 호흡을 맞춘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빅터 드마쉘리에(Victor Demarchelier)’로 인해 촬영장 분위기는 더욱 활기가 넘쳤으며,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잘 알려진 모델 '조세핀 르 투토(Josephine Le Tutour)’의 섬세한 감정연기까지 더해져 여유롭고 부드러운 캠페인이 완성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2017 S/S 캠페인 및 영상은 브랜드의 홈페이지(www.izzatbaba,co,kr)에서 공개되며, 「아이잗바바」는 다양한 혁신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감도를 보여주며 리브랜딩 전략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제공: 아이잗 바바>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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