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2-17 |
선미, 파리를 사로잡은 고혹적인 비주얼 '남심까지 올킬'
시슬리, 페미닌&캐주얼 아이템의 믹스매치로 다양한 봄 스타일 제안
스타일 아이콘 '선미'의 파리를 사로잡은 고혹적인 비주얼이 화제를 모았다.
선미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3월호를 통해 패션 브랜드 「시슬리」와 함께한 2017 S/S 파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원더걸스 해체 후 선미의 첫 행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평소 자타공인 패셔니스타이자 ‘완판녀’라 불릴 만큼 남다른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그녀는 이번 화보에서도 트렌디하고 센스있는 봄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Walk in the City’ 라는 컨셉의 이번 화보 속 선미
특유의 고혹적이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카메라에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레이스 스커트, 데님 셔츠, 가죽 재킷 등 페미닌한 감성이 돋보이면서도 캐주얼한 아이템을 믹스매치한 「시슬리」의 이번 컬렉션은 선미의 세련되고 도시적인 스타일과 어우러져 더욱 빛을 발했다. 화보 속 선미는 플라워 스커트와 가죽 벨트로 우아한 룩을, 플라워 원피스와 데님 셔츠로 여성스러운 캐주얼룩도 선보였다. 또 롱 드레스와 시크한 가죽재킷을 믹스매치한 스타일로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선미의 화보는 ‘그라치아’ 3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그라치아 >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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