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17 |
빅스 홍빈과 배우 김윤혜, 캐주얼한 환상의 데님 커플룩
데님 브랜드 잠뱅이, 홍빈과 김윤혜 함께 한 봄여름 데님 화보 공개
빅스의 홍빈, 배우 김윤혜가 함께한 데님 커플룩 화보가 공개됐다.
진 캐주얼 브랜드 「잠뱅이」의 전속모델 빅스와 함께 여성 뮤즈로 발탁된 배우 윤은혜는 빅스의 멤버 홍빈과 데님 스타일을 통해 환상의 커플룩을 완성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홍빈과 김윤혜는 카키 컬러의 야상과 데님 진을 매치하고 서로 기대거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커플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홍빈은 야상 재킷에 페인트 프린팅 티셔츠로 포인트를 주고, 독특한 디테일의 데님 진과 워커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김윤혜 또한 야상 재킷에 몸매가 드러나는 크롭 티셔츠를 착용하고 데미지 포인트의 진과 시크한 블랙 하이힐로 마무리하면서 핫한 바디라인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잠뱅이」 관계자는 “이번 시즌 편안하고 감각적인 캐주얼 아이템들과 봄 나들이 같은 야외활동에 연인, 친구, 가족끼리 커플로 착용할 수 있는 트렌디한 아이템들도 많이 선보일 예정”이라며, “빅스와 김윤혜가 지닌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잠뱅이가 만나 다양한 스타일이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잠뱅이」는 이번 시즌 다양한 디자인과 디테일의 ‘빅스 진’을 출시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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