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2-17 |
제시카, 따라갈 수 없는 시크한 매력 '판초를 두른 여인'
제시카 정의 이니셜 'JJ' 새긴 깜찍한 판초로 완성한 공항패션
역시 제시카는 사복 패션의 1인자 다운 모습이었다.
지난 16일 오후, 제시카는 화보 촬영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대만으로 출국했다. 이날 판초를 두른 제시카는 어떤 아이템도 가리지 않는 소화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네이비, 그레이, 레드 컬러배색의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판초를 포인트로 어느 때보다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이날 두른 「버버리」 판초에 자신의 이름 제시카 정에서 따온 이니셜 ‘JJ’를 새기는
깜찍한 센스까지 발휘했다. 여기에 화이트 터틀넥과 편안한 블랙 팬츠 등 모노톤으로 매치해 조화를 이루었으며, 선글라스로 더욱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제시카는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제공 : 디마코>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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