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16 |
커밍스텝, 온라인 유통 채널 강화로 '더 큰 도약'
가성비 높은 브랜드로 스마트한 소비자 공략...자사 쇼핑몰 '인터뷰 스토어' 기획 및 판매 비중 강화
시선인터내셔널의 「커밍스텝」이 모바일 소비 패턴 변화에 따라 이번 S/S시즌부터 상품 기획전략을 수정하고 온라인 유통 채널을 적극 강화한다.
오프라인은 일부 백화점과 아울렛 매장만 유지하고, 온라인 유통 채널 확대 강화 전략에 따라 상품 리뉴얼을 단행하는 등 모바일 쇼핑 환경 변화를 적극 수용하고 나섰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품질'은 최대한 유지하면서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게 가격대를 일부 조정하고 자사 온라인 쇼핑몰 '인터뷰 스토어'의 기획 및 판매 비중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분야의 콜레보레이션 및 스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커밍스텝」 사업본부는 “일부 백화점과 아울렛 그리고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고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한 후 편집매장, 백화점, 복합 쇼핑몰 등에 점진적으로 유통을 추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제공 : 커밍스텝>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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