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2-16 |
민효린, 뉴욕 패션위크에서 빛나는 한류여신의 자태 '시선올킬'
'마이클코어스' 2017 가을 컬렉션 참석, 싱그러운 패션 연출
지난 2월 15일(현지 시각) 뉴욕에서는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의 2017 Fall 패션쇼가 열렸다.
평소 「마이클 코어스」 팬인 블레이크 라이블리, 아만다 피트 등 세계적인 여배우들이 쇼장을 찾은 가운데 민효린과 함께 모델 아이린도 참석해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의 위엄을 선보였다.
이날 민효린은 네이비 리본 타이가 돋보이는 그린과 블루 컬러의 패턴 드레스로 싱그러움을 발산했으며 레드립으로 포인트를 주어 인형외모를 뽐내 전 세계 프레스드르이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쇼가 끝난 후에는 백스테이지에서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를 만나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한편 이번 「마이클 코어스」쇼는 유튜브, 페이스북 라이브, 트위터를 통해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남성복 컬렉션도 함께 선보여졌다.
↑사진 = 민효린(좌), 아이린(우)
<사진 제공: 마이클 코어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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