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15 |
컨버스, 프리미엄 디자이너 스니커즈 '턱시도 팩' 출시
프라그먼트와 디자인 콜라보, 척테일러 올스타 1970 실루엣 제품으로 한정판
스니커즈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컨버스(CONVERSE)」에서 2월 프리미엄 한정판 스니커즈로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1970 X 프라그먼트 디자인 턱시도 팩 (Converse Chuck Taylor All Star ’70 x fragment design “Tuxedo Pack”)'을 선보인다.
「컨버스」는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디자이너 후지와라 히로시 진두지휘 하에 아이코닉한 척테일러 올스타 1970 실루엣을 하이 레벨의 프리미엄 컬렉션으로 업그레이드했다. '턱시도와 드레스에 잘 어울리는 스니커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으며 클래식한 척테일러 1970 실루엣을 유지하면서 「프라그먼트만」의 감성과 마크를 불러넣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서의 가치를 상승시켰다.
이번 제품은 턱시도 수트에 사용되는 트윌 소재의 어퍼로 구성된 4가지 스타일인 스트라이프, 블랙, 그레이, 화이트로 출시된다. 남성 포멀웨어에서 볼 수 있는 블랙 스트라이프는 턱시도 라펠과 보우타이를 대변한 새틴 힐과 슈레이스 아일렛이 특징이며 여성들을 위한 화이트 스니커즈는 미묘한 레이스 디테일이 힐 부분에 더해진 웨딩 드레스 소재가 특징이다.
「컨버스」만의 헤리티지를 유지하면서 「프라그먼트」의 유니크한 감성을 더한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한 '턱시도 팩' 스니커즈는 2월 15일을 시작으로 컨버스 명동, 10 꼬르소꼬모를 비롯하여 「컨버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컨버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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