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1-25 |
‘Y CROCO’
「크로커다일레이디」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크로커다일레이디」가 젊고 트렌디한 감성을 지닌 여성을 위한 ‘Y CROCO(와이크로커)’ 라인을 출시한다.
‘Y CROCO’ 라인은 기존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어덜트한 감성과는 차별화된 젊은 감각으로 올 S/S부터 전국 70여 개 매장에서 전개해 영 마인드의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Y CROCO’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CROCO’와 위트, 센스, 트렌드 등을 의미하는 ‘Y’를 합쳐 만든 네이밍이다. 악어의 기생충을 잡아먹으며 함께 공생하는 악어새를 심벌로 활용해 「크로커다일레이디」와 ‘Y CROCO’의 공생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기존의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베이직한 단품 아이템을 위주로 구성됐다면 ‘Y CROCO’ 라인은 젊음(Youthful)과 실용성(Useful)을 컨셉트로 세련된 컨템포러리 룩을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한다. 여기에 독특한 악어새 모티브와 감각적인 Y 로고를 제품에 적극 활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위트있는 고감도 캐주얼 룩을 지향한다.
첫 시즌인 올 S/S에는 현대적인 감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컨템포러리 룩(Contemporary Look)’, ‘Y CROCO’의 ‘Y’를 독특한 애니메이션 로고로 표현한 ‘쿨 캐주얼 룩(Cool Casual Look)’, 핸드 라이팅과 자연스러운 스트립이 가미된 ‘크루즈 룩(Cruise Look)’을 출시할 계획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공개된 ‘Y CROCO’ 라인은 영 페미닌 감각에 실용성을 가미한 제품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가 돋보였다. 또한 악어새를 활용한 유니크한 애니메이션 패턴과 금속장식 등이 블라우스와 액세서리에 활용돼 ‘Y CROCO’만의 위트와 활기 넘치는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강조했다. 여기에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를 중심으로 한 화사한 컬러 플레이가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Y CROCO’ 라인은 전체 상품의 60% 이상을 국내에서 생산해 기존의 영 캐주얼 브랜드가 간과하는 퀄리티 문제를 보완했다. 또한 한국 생산 제품에는 별도의 탭을 부착해 상품성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Y CROCO’ 라인은 지난 1년간 전문 컨설팅 업체와 ‘현대 여성들의 소비 패턴과 패션의 변화’에 대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철저한 기획과정을 거쳐 탄생된 결과물로, 실제 「크로커다일레이디」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서치를 실시한 결과 젊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정소영 이사는 “최근에는 40대가 20대의 감성을, 50대가 30대의 감성을 지니는 추세다. 즉 소비자의 물리적인 나이보다는 개인적인 취향과 개성에 맞춘 상품과 스타일 제안이 중요한 시대다. ‘Y CRORO’ 라인은 그 동안 「크로커다일레이디」에서 볼 수 없던 젊은 감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 층을 흡수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Y CROCO’ 라인은 젊은 감각에 맞게 「크로커다일레이디」와는 차별화된 컨셉트 어필을 위해 ‘Smart Styling’이라는 마케팅 전략을 짰다. 올 S/S부터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하지원과 함께 ‘하지원 룩’을 집중 노출하는 등 PPL을 활용한 스타 마케팅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별도의 웹 사이트를 구축하고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스마트 시대에 걸 맞는 소통을 시도할 계획이다. 또한 고감도 이미지의 풀 코디네이션 룩 북을 제작 배포해 적극적으로 상품을 어필할 예정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올해 ‘Y CROCO’ 라인의 출시를 계기로 기존의 「크로커다일레이디」가 갖고 있지 않은 부분을 채워주는 상호 보완적 관계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극대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천300억원의 매출을 거둔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올해 500개 매장에서 4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은영>
‘Y CROCO’ 라인은 기존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어덜트한 감성과는 차별화된 젊은 감각으로 올 S/S부터 전국 70여 개 매장에서 전개해 영 마인드의 소비자들을 공략할 계획이다.
‘Y CROCO’는 「크로커다일레이디」의 ‘CROCO’와 위트, 센스, 트렌드 등을 의미하는 ‘Y’를 합쳐 만든 네이밍이다. 악어의 기생충을 잡아먹으며 함께 공생하는 악어새를 심벌로 활용해 「크로커다일레이디」와 ‘Y CROCO’의 공생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기존의 「크로커다일레이디」가 베이직한 단품 아이템을 위주로 구성됐다면 ‘Y CROCO’ 라인은 젊음(Youthful)과 실용성(Useful)을 컨셉트로 세련된 컨템포러리 룩을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한다. 여기에 독특한 악어새 모티브와 감각적인 Y 로고를 제품에 적극 활용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위트있는 고감도 캐주얼 룩을 지향한다.
첫 시즌인 올 S/S에는 현대적인 감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컨템포러리 룩(Contemporary Look)’, ‘Y CROCO’의 ‘Y’를 독특한 애니메이션 로고로 표현한 ‘쿨 캐주얼 룩(Cool Casual Look)’, 핸드 라이팅과 자연스러운 스트립이 가미된 ‘크루즈 룩(Cruise Look)’을 출시할 계획이다.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공개된 ‘Y CROCO’ 라인은 영 페미닌 감각에 실용성을 가미한 제품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가 돋보였다. 또한 악어새를 활용한 유니크한 애니메이션 패턴과 금속장식 등이 블라우스와 액세서리에 활용돼 ‘Y CROCO’만의 위트와 활기 넘치는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강조했다. 여기에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를 중심으로 한 화사한 컬러 플레이가 젊고 세련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Y CROCO’ 라인은 전체 상품의 60% 이상을 국내에서 생산해 기존의 영 캐주얼 브랜드가 간과하는 퀄리티 문제를 보완했다. 또한 한국 생산 제품에는 별도의 탭을 부착해 상품성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다.
‘Y CROCO’ 라인은 지난 1년간 전문 컨설팅 업체와 ‘현대 여성들의 소비 패턴과 패션의 변화’에 대한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철저한 기획과정을 거쳐 탄생된 결과물로, 실제 「크로커다일레이디」 고객들을 대상으로 리서치를 실시한 결과 젊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옷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대해 「크로커다일레이디」 디자인실 정소영 이사는 “최근에는 40대가 20대의 감성을, 50대가 30대의 감성을 지니는 추세다. 즉 소비자의 물리적인 나이보다는 개인적인 취향과 개성에 맞춘 상품과 스타일 제안이 중요한 시대다. ‘Y CRORO’ 라인은 그 동안 「크로커다일레이디」에서 볼 수 없던 젊은 감성과 세련된 스타일을 제안을 통해 새로운 소비자 층을 흡수하는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Y CROCO’ 라인은 젊은 감각에 맞게 「크로커다일레이디」와는 차별화된 컨셉트 어필을 위해 ‘Smart Styling’이라는 마케팅 전략을 짰다. 올 S/S부터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는 배우 하지원과 함께 ‘하지원 룩’을 집중 노출하는 등 PPL을 활용한 스타 마케팅에 주력하는 것은 물론, 별도의 웹 사이트를 구축하고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스마트 시대에 걸 맞는 소통을 시도할 계획이다. 또한 고감도 이미지의 풀 코디네이션 룩 북을 제작 배포해 적극적으로 상품을 어필할 예정이다.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올해 ‘Y CROCO’ 라인의 출시를 계기로 기존의 「크로커다일레이디」가 갖고 있지 않은 부분을 채워주는 상호 보완적 관계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극대화 시킬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천300억원의 매출을 거둔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올해 500개 매장에서 4천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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