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2-14 |
민효린, 태양이 반한 사랑스러운 '파스텔톤 여친룩'
봄 기운이 느껴지는 파스텔톤 재킷과 백으로 완성한 로맨틱 공항패션
배우 민효린이 봄을 부르는 듯 화사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민효린은 오는 14일 오전 2017 F/W 뉴욕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뉴욕으로 출국했다. 이른 아침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선사한 민효린은 발렌타인 데이에 맞추기라도 한 듯 파스텔톤의 로맨틱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봄 기운이 가득한 연보라 빛 재킷과 화이트 터틀넥에 밝은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산뜻한 스타일링을 선보였으며, 여기에 그린색의 미니 크로스백을 포인트로 주어 상큼발랄한 여친룩을 완성했다. 또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선글라스와 블랙 하이힐로 시크한 멋을 더해 팔색조의 매력을 뽐냈다.
한편 민효린은 2017 F/W 뉴욕 컬렉션에 참석하고 현지에서 매거진 화보 촬영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사만사타바사>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