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2-14 |
이효리 is Back! 치명적 팜므파탈 매력 '뉴욕도 들썩'
'쟈딕앤볼테르' 뉴욕 컬렉션에 참석, 드라마틱한 매니시룩으로 시선 집중
스타일 아이콘 이효리의 변함없는 패션 센스와 아우라 넘치는 외모가 화제다.
14일 패션 매거진 '엘르'에 따르면 이효리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파리에서 뉴욕으로 무대를 옮긴 「쟈딕앤볼테르」의 브랜드 뮤즈로 이번 F/W 컬렉션에 공식 초청됐다.
한국 대표로 프런트 로우에 착석한 그녀는 블랙 재킷과 골드 원피스의 드라마틱한 매니시룩에 링 귀걸이를 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쇼를 보는 내낸 스타일리시하고 여유 넘치는 애티튜드로 시선을 사로 잡으며 그녀의 공백이 무색함을 확인시켰다.
컬렉션이 끝난 후에는 세계적인 패션 피플 에린 왓슨과 디자이너 세실리아 본스트롬과 함께 플래쉬 세례를 받으며 글로벌 패셔니스타로서 저력을 당당히 보여줬다.
한편 이효리의 더 많은 화보와 뉴욕 패션 위크 다이어리 영상은 '엘르' 3월호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제공: 엘르>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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