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14 |
가방으로 완성하는 세련된 개강 패션, '미니멀 VS 페미닌'
랑카스터,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 가능한 토트백으로 연출하는 개강 패션 제안
새학기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긴장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캠퍼스 라이프를 기다리는 새내기들에게 있어 세련된 개강 패션 방법은 초미의 관심사다. 특히 백은 하나의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자신의 개성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으며 매치 방법과 컬러에 따라 스타일이 쉽게 변화되어 개강 패션에 중점적으로 작용될수 있다.
이에 프랑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랑카스터」에서 다양한 스타일링에 활용 가능한 토트백으로 연출하는 멋스러운 개강 패션을 제안한다.
▶ 토프 그레이 컬러 토트백으로 완성하는 '미니멀' 패션
심플하지만 세련된 개강 패션을 원하는 새내기들에게는 무난한 무채색 가방을 추천한다. 부드러운 셰이프에 차분한 토프 그레이 컬러가 더해진 「랑카스터」이네백은 베이직한 컬러 덕에 데일리룩부터 포멀한 패션까지 매치 가능한 멀티 아이템이다.
여기에 밝은 파스텔 계열의 재킷을 매치하면 여성스러운 매력까지 더할 수 있다. 이때 깔끔한 스퀘어 타입의 블랙 컬러 시계로 마무리하면 심플하고 감각적인 개강 패션이 완성된다.
▶ 누드 베이지 컬러 백으로 연출하는 사랑스러운 '페미닌' 룩
페미닌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청순 개강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소프트한 컬러 가방을 눈여겨보자. 사랑스러운 밝은 컬러와 골드 체인 스트랩이 어우러진 「랑카스터」누드 베이지 컬러 이네 백은 여성미를 극대화 시켜주는 '잇 아이템'이다. 가방에 부착된 체인 스트랩의 길이 조절과 탈 부착 또한 가능해 토트백, 크로스백부터 클러치백까지 연출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어디에나 무난하게 매치되는 누드 베이지 컬러지만 특히 비슷한 계열의 화이트, 아이보리와는 매우 잘 어울린다. 이에 화이트 컬러 셔츠로 도회적인 멋을 살린 뒤 아이보리 컬러의 태슬 슬립온을 신으면 사랑스러운 페미닌 룩을 연출 할 수 있다.
「랑카스터」관계자는 "개강을 앞두고 어떤 가방을 골라야 할지 고민인 예비 대학생들이 많다"며 "세련된 개강 패션을 연출하고 싶은 새내기라면 고급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랑카스터 이네벡으로 다양한 패션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랑카스터>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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