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2-13 |
'여심 도둑' 박보검, 봄을 부르는 훈남 스타일링의 정석
블루종과 맥코트를 활용한 TNGT '내일 뭐 입지?' 2017 봄 화보
매력적인 배우 박보검의 패션 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박보검은 LF(대표 오규식)에서 전개하는 어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TNGT」의 전속모델로 2년 연속 발탁되며 이번 시즌 봄 화보를 진행했다.
'내일 뭐 입지?'라는 테마로 꾸며진 이번 화보 속 박보검은 한층 더 노련해진 포즈와 봄 햇살을 닮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소프트한 무드가 돋보이는 파스텔 톤 배경을 바탕으로 캐주얼하면서 현대적인 감성이 느껴지는 스타일을 연출하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박보검은 시즌 트렌드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블루종과 맥코트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은은한 광택이 감도는 가죽 패치 블루종에 화이트 셔츠를 매치해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하는가 하면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블루종에 블로킹 티셔츠를 활용한 캐주얼 룩을 선보여 멋스러움을 자아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간절기 필수 아이템인 싱글 트렌치 코트에 슬랙스를 매치하거나 맥코트를 활용한 댄디룩을 연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보검과 「TNGT」는 '내일 뭐 입지?'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한 패션 스타일 솔루션을 제안하며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박보검과 함께한 17년 봄 화보 공개를 기념하며 LF몰에서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박보검은 팬미팅, 광고 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제공: TNGT>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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