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13 |
반하트 디 알바자, 1월 전년대비 60% 매출 상승
모던 컨셉으로 인테리어 변화와 지속적인 바이럴 마케팅 상승 원인
신원(대표 박정주)의 남성복 「반하트 디 알바자」가 지난 1월 전년대비 점포 평균 매출이 60% 신장하며 큰 폭의 매출 상승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반하트 디 알바자」 관계자는 "먼저 고객의 소리를 듣고자 고객의 제일 접점에 있는 매장의 매니저들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수렴해 매장 운영에 적극 반영한 것이 매출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고객의 의견에 따라 기존의 클래식한 컨셉에서 세련되고 모던한 컨셉으로 브랜드의 분위기를 변화시킨 것이 주요했고, 신규 오픈 매장에는 모던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바로 적용시켰다. 또한 제품에 대한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해 그에 대한 반응이 입소문으로 이어져 효과를 본 것도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에 대해 「반하트 디 알바자」의 김종홍 사업부장은 “브랜드가 꾸준히 매출 신장을 기록해 매우 기쁘다”라며 “올해 말까지 더욱 공격적인 고객 접점의 프로모션으로 또 한번 고객에게 접근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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