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1-22 |
톰보이, M&A 작업 가속화한다
자사 브랜드 매장 개설 요구 잇따라
톰보이(대표 임영호)가 M&A 작업에 본격 돌입한다.
톰보이는 1월 18일에 기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M&A 주간사를 삼일회계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3일까지 M&A 주간사 선정 작업을 진행한 결과 삼일회계법인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실사를 거친 후 2월 중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임영호 제3자 관리인은 “최근 「코모도」「코모도스퀘어」 등 브랜드에 대한 매장 개설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기업 운영의 정상화가 빨리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와 같이 톰보이는 브랜드 파워 및 경쟁력이 아직 건재한 상황이라 여러 곳에서 인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인가전이라도 M&A를 통한 조기 경영정상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반면 M&A 주관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월 17일에 진행된 1차 관계인 집회에서 톰보이가 존속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오는 3월 15일까지 회생계획안 제출을 명령 받은 상황이기는 하지만 인가 전 M&A으로 인해 회생안 제출 기간이 다소 늦춰질 수 있다고 밝혔다.
톰보이는 1월 18일에 기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M&A 주간사를 삼일회계법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13일까지 M&A 주간사 선정 작업을 진행한 결과 삼일회계법인으로 최종 선정됐으며 실사를 거친 후 2월 중 매각 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임영호 제3자 관리인은 “최근 「코모도」「코모도스퀘어」 등 브랜드에 대한 매장 개설 요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기업 운영의 정상화가 빨리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와 같이 톰보이는 브랜드 파워 및 경쟁력이 아직 건재한 상황이라 여러 곳에서 인수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인가전이라도 M&A를 통한 조기 경영정상화를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반면 M&A 주관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월 17일에 진행된 1차 관계인 집회에서 톰보이가 존속가치를 높게 평가 받고 오는 3월 15일까지 회생계획안 제출을 명령 받은 상황이기는 하지만 인가 전 M&A으로 인해 회생안 제출 기간이 다소 늦춰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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