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10 |
사랑스러운 백과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데이트룩 연출법
마이클코어스, 발렌타인데이 데이트를 위한 달콤한 아이템 제안
추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마음만은 따뜻해지는 발렌타인데이가 코 앞으로 다가왔다.
단지 여성이 남성에게 선물을 주는 날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들이 서로가 기억에 남을 만한 행복한 데이트를 위한 날이다. 이날을 위해 멋남, 멋녀로 변신하고 싶지만 아직은 춥기 때문에 의상에 많은 변화를 줄 수는 없다. 대신 액세서리로 힘을 주는 것이 좋다. 사랑스러운 스타일링을 위해 브랜드 「마이클코어스(Michael Kors)」가 백과 주얼리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데이트 룩을 제안한다.
「마이클코어스」에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지니백’은 입체적인 플라워 패턴 장식이 돋보이는 미니백으로 봄의 감성이 어우러진 컬렉션이다. 네이비와 화이트로 출시되는 지니백은 각각 컬러와 어울리는 세련된 컬러의 플라워 장식이 백 앞 부분에 디자인 되어 있고, 백과 같은 컬러의 태슬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트렌디한 매력을 더했다.
좀 더 매력적이고 여성스러움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는 주얼리가 안성맞춤이다. 「마이클코어스」는 요즘 가장 핫 하게 떠오른 로즈골드의 네클리스, 이어링, 브레이슬릿을 선보였다. 로즈골드 소재는 감각적인 연출을 도와주며 입체적인 하트 펜던트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또한 브레이슬릿은 진주모양이 함께 어우러져 우아하고 분위기있는 스타일로 만들어줄 것이다.
한편 「마이클코어스」는 2월10일부터 14일까지 발렌타인 위크 프로모션을 마련한다.
<사진 제공: 마이클코어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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