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1-21 |
「에블린」 새해 선물 속옷 어때요?
몽생미셸, 엘린, 럭셔리 블랑 등 ‘설 선물 세트’ 출시
패션 란제리 브랜드 「에블린」이 신묘년 설을 맞아 고생한 아내, 연인, 부모님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설 란제리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2011년 S/S 패션 트렌드를 반영한 이번 설 란제리 선물 세트는 유럽 중세 건축물을 모티브로 행운의 골드 컬러를 사용해 럭셔리하고 로맨틱함을 표현한 ‘몽생미셸(Mont Saint Michel)’과 2011년 핫 컬러인 화이트로 화사하고 깨끗한 느낌을 강조한 ‘엘린(Elline)’, 부드러운 소재와 은은한 광택으로 우아함을 더한 ‘럭셔리 블랑(Luxury blanc)’ 등 총 3종이다.
유럽 중세의 화려함을 표현한 ‘몽생미셸’은 부귀영화를 상징하는 골드와 베이지에 꽃무늬 자수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해 성숙한 여성에게 적합하다.
브래지어, 팬티, 슬립, 부스티에, 가터벨트 등이 출시됐으며, 취향에 따른 세트 구성도 가능하다.
젊고 발랄한 여성을 위한 ‘엘린’은 올 봄 트렌드 컬러인 화이트에 리본과 레이스 디테일로 화사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
브라런닝, 팬티, 슬립, 가터벨트 등이 출시됐으며, 특히 브라런닝은 허리 라인을 매끄럽게 잡아주는 푸쉬업 기능을 강화해 여성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어 벌써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생한 부모님께 감사 마음을 전하고 싶다면 ‘럭셔리 블랑 잠옷’을 추천한다. ‘럭셔리 블랑’은 부드러운 촉감과 반짝이는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한 제품으로 연인과 부부를 위해 기획된 커플 세트이다.
신묘년 설을 맞아 기획된 「에블린」 선물 세트의 가격은 브래지어 3만4천900원~37,900원, 브라런닝 4만4천9백원, 팬티 1만2천900원~1만9천900원, 부스티에 5만4천900원, 가터벨트 1만7천900원, 파자마 6만4천900원, 슬립 4만4천900원~5만4천900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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