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2-09

데님으로 완성하는 발렌타인데이의 데이트룩

잠뱅이, 발렌타인데이에 입기 좋은 캐주얼 데이트 스타일 제안


  

 

입춘이 지나 겨울이 물러가고 있는 가운데, 어느덧 연인에게 달콤한 사랑을 전하는 발렌타인데이가 성큼 다가왔다. 야외 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에겐 격식을 갖춘 포멀한 스타일보다는 평소보다 신경 쓴 듯 안 쓴 듯한 캐주얼 스타일링이 적합하다. 이에 데님 브랜드 「잠뱅이」는 활동성은 물론 발렌타인 데이를 로맨틱하게 만들어줄 데이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같은 듯 다른 개성 살린 시밀러룩


↑사진 = 빅스가 입은 잠뱅이 프린트 웰론 베스트 상품 바로가기 >>


가장 쉽게 도전할 만한 캐주얼 커플룩은 심플한 디자인의 티셔츠이다. 같은 디자인의 옷을 컬러를 다르게 하여 입으면 통일감을 주면서도 식상하지 않다. 특히 후드 티셔츠는 스포티하면서 활동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젊은 커플이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 중 하나다.


또한, 지난 시즌에 이어 오버사이즈 트렌드가 계속될 예정이므로 조금 넉넉한 사이즈의 옷을 선택해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는 것도 좋다.


이에 대해 「잠뱅이」 관계자는 "최근 캐주얼 커플룩 트렌드는 ‘시밀러룩’이라고 볼 수 있다. 커플 아이템 선택 시 같은 디자인의 다른 컬러로 매치하고, 색상이 같을 땐 다른 소재나 디테일 등으로 변주를 주어 각자의 개성은 살리면서 통일감을 주는 스타일링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라고 말했다.


↑사진 = 잠뱅이 남녀 후드티 상품 바로가기 GO >>


 

▶ 캐주얼 대표 아이템 '데님 진', 활동성 있는 커플룩으로 제격

 

↑사진 = 잠뱅이 남성 변형 캣 워싱데님, 상품 바로가기 GO >>

 

청바지는 어떤 상의와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며 액티브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어 캐주얼룩에서 빠질 수 없는 대표 아이템이다. 티셔츠와 아우터 등으로 개성 있는 시밀러룩을 구상했다면, 하의를 선택할 때는 전체적인 핏은 같으면서 워싱이나 데미지 포인트가 조금씩 다른 것을 선택해 편안하고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다양한 청바지 밑단을 롤업해 양말에 포인트를 주거나, 같은 디자인의 다른 컬러 스니커즈를 신는다면 더욱 트렌디한 커플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 출처 : 잠뱅이>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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