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2-09 |
박서준, 선글라스 뚫고 나오는 '훈남 비주얼' 끝판왕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남친룩으로 화보같은 공항패션 연출
배우 박서준의 댄디하면서도 꾸러기같은 남다른 공항패션이 화제다.
박서준은 2017 Spring 「타미 힐피거」 패션쇼 일정 소화를 위해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 날 박서준은 우월한 기럭지와 함께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그의 패션 센스를 증명하 듯 깔끔하면서도 편안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박서준은 무채색과 레드 컬러의 조합의 포인트 주기 좋은 스트라이프 패턴 니트와 캐주얼한 래더 재킷으로 훈훈한 남친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심플한 롤업진을 함께 화이트 스니커즈를 착용하여 트렌디함을 더했으며, 공항패션에서 빠질 수 없는 선글라스로 마무리해 시크함을 더했다.
한편, 박서준은 「타미 힐피거」의 2017년 아시아 최초 남성 모델로 발탁되어 글로벌 행보를 밟을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디마코>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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