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2-08 |
[패션엔 포토] '블루 & 패턴'으로 완성한 스타들의 유니크한 봄 패션
'루트원' 런칭 행사 스타들 총출동...플라워, 스프라이트 등 여성스러운 패션 눈길
여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루트원(ROUTE1)」런칭 기념 포토월 행사가 오는 2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루트원 매장에서 열렸다.
「루트원」 이벤트를 기념하여 현영, 김윤서, 최윤영, 진서연, 최은경, 박시은&진태현, 이윤미&주영훈, 길건, 박소연 등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스타들은 벌써 여름이 온 듯 시원한 '블루' 컬러와 플라워, 스프라이트 등 다양한 패턴을 포인트로 개성만점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현영은 블루 컬러의 나뭇잎과 체크의 조합이 독특한 블라우스에 네이비 스커트, 네이비 백으로 세련된 톤온톤 스타일링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여배우들도 블루 컬러를 이용한 포인트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배우 김윤서는 블루컬러의 셔츠와 함께 그린 컬러의 시스루 원피스로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최윤영은 블루 컬러가 포인트인 화려한 플라워, 스트라이프 패턴의 원피스를 착용해 봄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진서연은 파자마를 연상시키는 랩스타일의 원피스로 보이시한 매력을 뽐냈다. 벨트, 지퍼 등 블루 컬러의 바인딩 디테일이 돋보이는 원피스로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연출했다.
아나운서 최은경 심플한 화이트&네이비 룩으로 시크하면서도 도회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가수 길건은 모던한 무채색 컬러에 화이트 나뭇잎 패턴이 유니크한 코트 패션으로 개성있는 룩을 선보였으며, 뮤지컬 배우 박소연은 하늘색 블라우스와 A라인 스커트로 여성스러운 면모를 발산했다.
또한 이윤미&주영훈, 박시은&진태현 부부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윤미는 캐주얼한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네이비 코트를 매치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룩을 완성했으며, 진태현과 박시은 커플은 모노톤의 심플하고 단정한 커플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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