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08 |
쟈딕앤볼테르, 런칭 이후 첫 뉴욕컬렉션 개최
'씨 나우, 바이 나우' 형식으로 진행 ... 벨라 하디드 캠페인 모델로 발탁
프렌치 럭셔리 캐주얼 브랜드 「쟈딕앤볼테르」가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런칭 이후 처음으로 2월 13일(현지시간) 뉴욕 첼시에서 뉴욕 패션위크에 참여한다.
이번 컬렉션은 ‘씨 나우, 바이 나우(See Now- Buy Now)’ 형식으로 진행되며 컬렉션에 선보인 제품을 쇼가 끝난 직후 구매할 수 있다.
이들 제품들은 전세계 16개 매장에서만 독점 판매 예정이며, 유럽 12개 매장, 미국 3개 매장, 아시아에서는 유일하게 한국의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가 선정됐다. 판매 제품은 컬렉션 상품 중 드레스, 캐시미어 니트, 슈즈, 아우터 등 일부를 선정해 한정으로 선보인다.
또한 「쟈딕앤볼테르」는 2017 S/S 캠페인에 할리우드에 떠오르는 신예 스타이자 탑 모델 벨라 하디드(Bella Hadid)를 모델로 새로 발탁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월 13일 뉴욕에서 열리는 컬렉션에는 벨라 하디드가 셀럽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쟈딕앤볼테르」는 토털 패션 브랜드로서의 성장을 위해 의류뿐만 아니라 액세서리 라인을 더욱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의 스니커즈를 선보일 계획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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