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08 |
크로커다일레이디, 봄을 부르는 '플라워 패턴 다운' 제안
꽃 프린트 적용해 화사한 스타일의 간절기 아우터 2종 출시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가 간절기에 화사하면서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플라워 패턴 다운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플라워 패턴 다운 2종은 장미를 비롯한 잔잔한 꽃 프린트로 여성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를 더했으며, 테일러드 카라와 배색 허리선을 적용해 슬림함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꽃무늬 본연의 패턴에 바이올렛, 퍼플 색상을 사용해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화사한 장미를 모티브로 적용한 프린트다운은 소프트한 터치감으로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테일러드 카라 디자인을 적용해 클래식하면서 단정한 느낌을 줄 수 있다. 블랙와 바이올렛 두가지 색상으로 코디가 용이하다.
크록티브 라인의 프린트다운은 잔잔한 꽃 프린트와 슬림한 실루엣으로 캐주얼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색상은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줄 수 있는 퍼플 색상.
이에 대해 노길주 「크로커다일레이디」 사업본부장은 “플라워 패턴 다운은 고유의 분위기를 갖고 있어 고급스러움과 개성을 동시에 강조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며 “2월 중순 이후 평년보다 포근할 것이라는 예보가 있는 만큼 일교차가 큰 간절기 스타일링에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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