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2-08 |
변하지 않는, 불멸의 패션위크 스트리트 스타일 공식은?
오는 2월 9일부터 약 한 달간에 걸친 2017 가을/겨울 패션 위크가 뉴욕부터 시작된다. 이번 패션 위크에서도 변함없이 가장 인기있는 스타일은 바로 청바지와 티셔츠의 조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전세계 패션인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패션위크가 열리는 패션도시의 스트리트에는 매시즌 끌로에의 제인 백, 미우미우의 발레 플랫, 하드웨어를 장착한 토트 백 등 항상 유행을 주도하는 '잇 아이템'들이 새롭게 등장한다. 하지만 결코 변하지 않는, 불멸의 스타일 공식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청바지와 티셔츠의 조합이다.
무심코 즐겨 입는, 물과 공기와 같은 존재인 청바지와 티셔츠 공식은 패션쇼 등 공식석상에서도 어울리는 스타일로 진화의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패션 에디터, 파워 블로거 등 유명 셀러브리티와 스트리트 스타들은 독특한 업데이트 방식을 통해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패션위크가 열리는 세계 패션계의 가장 화려한 시기, 지난해 9월 패션위크 스트리에서 선보였던 스트리트 스타들의 다양한 청바지와 티셔츠 스타일 공식을 만나보자. 아울러 2월 9일부터 열리는 패션위크에서 이 불멸의 코디 공식이 어떻게 업그레이드되는지 확인해 보자.
불멸의 청바지+티셔츠 컴비네이션은 하이 탑과 펑키한 블레이저
매끈한 가죽 재킷으로 마무리
시원한 어깨 노출은 청바지+티셔츠의 조합을 더욱더 매력적으로
메탈 컬러웨이로 스타일 마무리
스트라이프 재킷으로 다소 심심한 스타일에 포인트
걸리시한 느낌의 엘로 재킷으로 포인트
트렌치와 레이스-업 부티로 세련된 스타일 연출
스키니 스카프를 추가해 빠리지엥 스타일 연출
터틀넥과 예쁜 힐로 배기 스타일 연출
청키 슈즈와 보머 재킷으로 스타일 완성
컬러풀한 모피 코트로 색다른 분위기 연출
스트라이프와 시어링으로 멋스러운 스타일 완성
등이 시원하게 파인 티셔츠로 완벽한 섹시룩 연출
질감이 느껴지는 탑과 찢어진 청바지의 색다른 만남
카모플라주 보머 재킷으로 스타일 완성
빛바랜 빈티지 티셔츠와 청바지의 멋스러운 조화
자수 디테일이 드러난 이국적인 스타일
반다나 스카프로 연출한 캐주얼한 스타일
발레 플렛으로 마무리한 청바지+티셔츠 조합
끈 장식에 술이 달린 힐과 함께 매력적인 스타일 완성
컨버스 운동화는 편안한 캐주얼 스타일의 기본
표백제을 뿌린 청바지와 스트라이프 티셔츠의 조화
세련된 트위스트의 오버롤로 캐주얼한 스타일 연출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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