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07 |
리복 클래식, 헤리티지 코트화 '클럽 C 빈티지' 출시
빈티지 감성의 코트 스니커즈로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트리트룩 완성
「리복 클래식」이 2017 SS 시즌 코트화 '클럽 C 빈티지'를 출시했다. 1985년 테니스화로 처음 선보인 '클럽 C'의 헤리티지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빈티지하고 현대적인 감성을 담아 새롭게 출시한 제품이다.
작년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클럽 C 빈티지'에 트렌디한 감각을 입혀 업데이트한 이번 시즌 제품은 기존 '클럽 C'의 오리지널 화이트 컬러를 베이스로 레드, 블루, 블랙 등 비비드한 포인트 컬러를 사용해 디자인에 재미를 더했다.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사용해 부드럽고 편안한 착화감에 고급스러운 핏이 특징이며 가죽 재질이 주는 빈티지한 느낌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스트리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리복」의 박성희 이사는 "어디에나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이번 시즌 남녀 구분 없이 모두가 좋아하는 빈티지 룩킹의 코트 스니커즈로 사랑 받을 것"이라며 "시간을 초월한 듯한 '클럽 C 빈티지'만의 타임리스 실루엣으로 자신만의 감각적인 스트리트룩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클럽 C 빈티지'는 「리복 클래식」의 애표 엠버서더로 선정된 MOBB의 송민호, 바비가 신은 신발로도 화제를 모았다.
<사진 제공: 리복 클래식>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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