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03 |
'밸런타인데이' 여심 자극하는 男 데이트 스타일링 TIP
'올젠', 스프링코트, 셔츠 등으로 부드러우면서 댄디한 스타일 제안
어느덧 2월. 로맨틱한 밸런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초콜릿 선물도 중요하지만, 로맨틱한 데이트룩도 중요한 법. 특별한 그 날, 성공적 밸런타인 데이트를 위해 남성복 브랜드 「올젠」에서 스프링 코트, 스웨터, 셔츠를 이용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 스프링코트로 여성들의 워너비 '댄디룩' 완성
스프링 코트는 포멀한 라인부터 캐주얼까지 무심한 듯 멋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해 매년 봄 시즌 주목받는 아이템이다. 연한 그레이 컬러의 스프링 코트는 비지니스룩이나 캐주얼룩에 잘 어울려 수트 혹은 스웨터, 셔츠 등과 매치하면 세련된 데이트룩을 완성할 수 있다.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의 스프링 코트는 다리를 길어 보여 키가 커 보이는 효과까지 주니 금상첨화다. 여기에 스니커즈나 로퍼를 매치하면 시크하고 세련된 밸런타인데이 룩이 완성된다.
▶ 스웨터와 셔츠 스타일링으로 부드러운 '밀크남'
이제는 봄과 어울리는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의 스웨터를 마련할 때. 특히 밸런타인데이 데이트룩으로는 블랙, 네이비와 같은 다크 컬러 보다는 따뜻하고 로맨틱한 느낌을 주는 라이트 그레이, 스카이블루 같은 파스텔 톤의 컬러가 좋다. 특히 비슷한 톤 컬러를 가진 셔츠와 함께 레이어드하면 부드러운 무드 가득한 '밀크남'으로 변신할 수 있다.
고급스러움과 함께 여유로운 무드를 갖춘 「올젠」 스웨터와, 깅엄 체크나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의 셔츠는 밸런타인데이와 잘 어울리는 찰떡궁합 스타일링 아이템이다. 여기에 캐주얼한 데님 팬츠나 슬랙스를 매치하고 로퍼로 마무리하면 완벽한 밸런타인데이 룩이 완성된다.
<사진 제공: 올젠>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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