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02 |
수지, 청순하면서 섹시한 광고계 블루칩 모델로 진가 발휘
데님 브랜드 게스, 수지와 브랜드 이미지 부합 광고 모델 재계약 연장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최든 데님 브랜드와 모델 계약 연장을 통해 광고계의 블루칩으로서의 진가를 입증했다.
「게스」에 따르면 지난 시즌 수지의 청순함과 섹시함이 35년간「게스」가 보여준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했으며 폭넓은 세대에 사랑 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고 판단, 이에 1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게스」는 수지를 위한 디자인을 기획, 새로운 데님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스」관계자는 "게스는 클라우디아쉬퍼, 나오미캠밸 등 1세대 수퍼모델을 배출하였을 뿐만 아니라 최근 떠오르는 세계적인 모델 지지하디드, 헤일리볼드윈과의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 며 "한국에서의 수지 모델 활동 또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첫 솔로앨범 'Yes?No?' 발매로 활발한 활동 중인 수지는 오는 3월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사진 제공: 게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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