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02 |
브루노바피, '프레쉬맨' 위한 생애 첫 정장 제안
편안한 핏감에 트렌디한 디자인, 합리적 가격 갖춘 정장 선보여
졸업, 입학, 취업 등 새 출발을 앞둔 ‘프레쉬맨(freshmen)’에게 생애 첫 정장 선택은 어렵기만 하다. 평소 캐주얼 스타일을 즐겼던 이들에게 정장은 어색하고 불편할 뿐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디자인이나 길이감은 물론 셔츠와 타이의 조합에 대한 감을 잡기도 어렵다.
생애 첫 정장 선택을 앞두고 고민하는 프레쉬맨을 위해 이태리 감성의 남성복 브랜드 「브루노바피」가 맞춤정장과 비교해도 모자람이 없는 핏감에 트렌디한 디자인,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춘 생애 첫 정장을 추천한다.
「브루노바피」의 포멀 라인에서는 블랙, 네이비 등 편안함과 신뢰를 주는 컬러에 슬림한 핏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단정함과 트렌디한 감각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겟싱, 어깨 패드 등 부자재까지 신경 써 가볍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긴장감으로 정장 착용이 불편할 수 있는 고객들을 세심하게 배려했다. 정장 한 벌 가격이 2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등 합리적으로 책정됐다.
이에 대해 「브루노바피」 관계자는 “사회 초년생이 첫 정장을 구입하는 경우 너무 튀지 않는 컬러와 패턴을 선택해야 하며, 고가 보다는 가성비 좋은 베이직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후 정장에 익숙해지면 본인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해 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브루노바피」는 사회 초년생 등 새로운 출발을 앞둔 소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넥타이를 증정하는 ‘내 생에 첫 정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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