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2-01 |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 다시 화제
'사임당' 메이킹 영상 속 청초+우아, 세련된 패션 센스로 눈길
배우 이영애의 '사임당, 빛의 일기' 메이킹 영상이 화제다. 영상 속 이영애는 여전히 우아하면서 세련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레더 트렌치 코트는 고급스러우면서 멋스러워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시켰다. 해당 제품은 「닥스레이디스(DAKS LADIES)」 트렌치 코트로 클래식하면서도 레더가 자아내는 세련된 감성을 함께 겸비한 아이템이다.
'대장금' 이후 13년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 이영애와 한류스타 송승헌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던 드라마 '사임당'은 시작과 동시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잘나가는 펀드매니저의 아내이자 한국 미술사를 전공한 한국대학교 강사인 슈퍼맘 '서지윤' 역과 천재화가 '사임당' 역을 맡아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상황을 연기한다.
<사진 제공: SBS '사임당' 메이킹 영상>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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