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2-01 |
뉴발란스, 2017 캠페인 'Letters to My Future Self' 전개
김연아, 보리스, 알렉시스, 라오니치 등 세계 최고 선수들 메시지 담아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CE)」가 2017년을 맞아 브랜드 공식 캠페인 ‘Letters to My Future Self’ 론칭과 함께 그 이야기를 담은 스토리와 영상을 공개한다.
'Letters to My Future Self'는 ‘우리 앞에 놓인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발전을 멈추지 않겠다’는 「뉴발란스」의 의지를 담은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에는 대한민국과 세계를 대표하는 스포츠 스타 ‘김연아’ 선수와 함께, 육상 세계 챔피언 ‘보리스 베리언(Boris Berian)’, X-Game 여성 스케이트보드 금메달리스트 ‘알렉시스 사블론(Alexis Sablone)’ 등을 시작으로 국내에 처음 선보이게 된다.
수많은 어려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묵묵히 노력한 김연아 선수, 패스트푸드 라인 요리사에서 18개월 만에 육상 세계 챔피언이 된 보리스 베리언, 당연시되는 세상의 편견에 맞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한 X-Game 여성 스케이트보드 금메달리스트 알렉시스 사블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최고가 된 선수들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배운 내용들을 편지 형식으로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뉴발란스」 글로벌 마케팅 담당 부사장인 크리스 데이비스(Chris Davis)는 "우리의 파트너인 세계적인 운동선수들의 진정한 열정과 끈기, 그리고 모범적인 인격을 보여주기 위해 ‘미래의 나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Letters to My Future Self)’이라는 캠페인을 선보이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 “「뉴발란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반영한 이번 신규 캠페인은, 그들의 말과 과거의 경험, 그리고 내면의 강인함은 모든 이들에게 최고의 꿈과 희망을 끊임없이 추구하도록 영감을 불어 넣을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뉴발란스 Letters to My Future Self 캠페인에 참여한 세계 최고의 선수들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와 영상은 공식 캠페인 페이지(nbkorea.com/myfutureself)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공식 SNS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뉴발란스」의 이번 캠페인은 공식 캠페인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되며, 김연아, 보리스 베리언, 알렉시스 사블론에 이어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밀로스 라오니치(Milos Raonic)의 영상은 2월 13일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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