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1-31 |
'원조 베이글녀' 신민아, 봄을 부르는 화사한 비주얼 '심쿵'
'제이에스티나 핸드백'과 함께 한 2017 봄 화보 통해 팔색조 매력 뽐내
신민아와 「제이에스티나(대표이사 김기석) 핸드백」이 함께 한 2017 스프링 화보가 공개됐다.
'제이에스티나 핸드백과 함께 하는 나의 특별한 일상' 의 의미를 지닌 브랜드 슬로건, '마이 백, 마이 모멘트(MY BAG, MY MOMENT)'를 테마로 진행 된 화보 촬영에서 신민아는 세련된 커리어우먼부터 고혹적이고 캐주얼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공개된 화보 속 신민아는 화이트 톤의 블레이저 재킷과 파스텔 핑크 수트 팬츠에 화사한 봄 꽃을 떠올리게 하는 핑크 컬러의 '체인 숄더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여성스러우면서도 당당한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강렬한 레드 원피스와 구두를 착용한 후 반짝이는 티아라 장식의 블랙 '퀄팅티아라 미니백'을 매치해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스타일을 연출했다. 캐주얼 의상 역시 신민아답게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소화했다. 블루 셔츠와 스웨이드 스커트의 데일리룩에는 티아라와 스터드 장식이 만나 독특한 느낌을 주는 '티아라 펑키' 를 착용해 보다 트렌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신민아는 오는 2월 3일 첫회 예정인 tvN 금토 드라마 '내일 그대와'에서 여자 주인공 '송마린'으로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