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1-31 |
시크남 '김재중', 와일드한 가죽 재킷으로 '강한 남성미 발산'
전역 후 첫 해외 출국, 시크한 올블랙 공항 패션으로 남성스러운 매력 뽐내
배우 겸 가수 김재중이 올 블랙 공항 패션으로 시크한 남성미를 뽐냈다.
지난 28일 김재중은 코스모폴리탄 매거진 화보 촬영 일정 차 호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역 후 첫 해외 일정을 소화하러 가는 모습에도 긴장한 기색 없이 주머니에 손을 넣은 여유로운 모습과 그만의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재중은 시크함과 남성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올 블랙 스타일을 연출하며 멋스러운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블랙의 와일드한 양가죽 재킷에 블랙 이너와 팬츠를 착용해 강한 남자다움을 어필했으며, 여기에 세련된 블랙 선글라스와 부츠 등으로 감각적이고 도회적인 매력을 더했다.
한편, 김재중은 지난 해 말 제대 직후 팬미팅, 콘서트 등 스케줄을 소화하며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앞서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in 서울'에서 김재중은 '여혐'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사진 제공 : 콜마>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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