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1-26

매서운 한파 녹이는 '퍼 포인트 아우터'는 이렇게!

아놀드파마, 보온성은 기본, 스타일까지 갖춘 퍼 포인트 아우터 제안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면서 어떤 아우터를 입을지 고민인 시즌이다. 이로 인해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실루엣을 겸비한 퍼(FUR)가 포인트인 아우터가 겨울 데일리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아놀드파마」는 퍼(FUR) 포인트 아우터를 활용한 겨울 스타일링 연출법을 소개한다.


▶ 여성미 극대화! 퍼(FUR) 포인트 롱패딩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여성미를 발산하고 싶은 여성들은 퍼(FUR)가 가미된 롱 패딩을 추천한다. 넥 라인에 고급스러운 퍼플 폭스 퍼(FUR)가 가미된 다운 롱 패딩은 은근하게 멋을 드러내기 제격인 아이템. 특히 퀼팅 디테일과 롱 한 기장감이 자칫 내추럴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멋을 더해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선보일 수 있다.



롱 패딩과 조화로운 스타일을 위해 하의는 톤 다운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블랙 컬러의 레깅스와 차콜 루즈 삭스는 발랄함과 동시에 귀여운 이미지를 어필해준다. 또 블랙 크로스백은 페미닌한 느낌을 한층 올려준다. 마지막으로 골드 컬러의 피어링과 그레이, 블랙 컬러가 조화로운 슬립온을 매치하면 겨울철 퍼(FUR) 포인트 롱 패딩 스타일링이 연출된다.


▶ 캐주얼룩의 정석! 퍼(FUR) 포인트 다운점퍼

 



캐주얼한 스타일을 즐기는 남성이라면 퍼(FUR) 포인트 다운점퍼가 제격이다. 후드 부분에 세련된 라쿤 퍼(FUR) 라인이 매력적인 남성 다운 점퍼는 부드럽고 훈훈한 남성미를 고조시킨다. 또 멜란지 표면의 심플한 디자인이 클래식한 분위기를 어필해 다양한 스타일에 부담 없이 매치 가능하다.


여기에 차분한 차콜 컬러의 슬랙스를 매치해 포멀함을 살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하프 프레임의 안경테로 지적인 느낌을 높이는 것도 방법이다. 마무리로 블랙 스트랩과 블루 다이얼이 멋스러운 시계와 빈티지 브라운 토트백을 함께하면 군더더기 없는 퍼(FUR) 포인트 다운점퍼 스타일을 선보일 수 있다.


「아놀드파마」 관계자는 “매서운 한파가 시작되면서 퍼(FUR)가 가미된 아우터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라며 “퍼(FUR) 아우터를 고를 때 소재 및 원단은 물론 기능성, 스타일까지 꼼꼼히 확인 한 후 자신에 맞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 사진 출처 : 아놀드파마 >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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