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1-25 |
[패션엔 포토] 유이-이요원, 종방연 리얼웨이 룩 '누가 제일 멋있나'
'불야성 종방연' 참석한 여배우들의 개성만점 사복 패션 눈길
지난 24일 20회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의 종방연이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렸다.
'불야성'은 탐욕의 불빛,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한 군상들을 그린 드라마로 이요원, 유이, 진구 등의 열연으로 4.1%(닐슨 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이날 종방연에는 유이, 이요원, 이호정, 정해인, 남기애, 이재용 등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 개성넘치는 패션 센스로 자리를 빛냈다.
특히 유이는 세련된 스트라이프 롱 코트와 소매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니트를 착용해 늘씬한 기럭지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레더 팬츠와 미니 백, 앵클 부츠로 마무리해 그녀의 시크한 사복패션을 완성했다. 이요원은 더욱 어려진 동안 외모를 선보이며 귀여운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오버핏의 블랙 코트와 부츠컷 데님, 스니커즈, 귀여운 숄더백을 활용해 발랄하면서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불야성'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 모델 이호정은 믹스매치 스타일의 애슬레저룩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크한 블랙 재킷에 트렌디한 레드 트랙 팬츠를 매치하고 여기에 베이스볼 캡으로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연출해 모델 포스를 선보였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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