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1-25 |
박신혜, 프랑스도 반한 한류여신의 럭셔리한 자태 '시선 강탈'
샤넬 2017 봄/여름 오뜨꾸띄르 컬렉션 참석, 세련된 럭셔리 룩 '화제'
배우 박신혜가 프랑스에서도 빛나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박신혜는 지난 24일(현지시각 기준), 파리의 그랑 팔레에서 열린 「샤넬」 2017 봄/여름 오뜨 꾸띄르 컬렉션에 참석했다.
블랙 터틀넥에 트위드 소재의 재킷과 스커트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박신혜는 주얼리까지 적절하게 매치해 세련된 럭셔리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샤넬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위드 소재 백을 크로스로 착용해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셀럽들을 촬영하기 위해 모인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도 일일이 화답하며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신혜 외에 빅뱅의 지드래곤과 중국 모델 리우 웬 등이 셀러브리티로 참석했으며,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의 딸이자 배우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릴리로즈 뎁이 런웨이의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 제공: 샤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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