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1-21 |
「란셀」‘오스트리치’ 라인 공개
프리미어 플럿 시리즈, 타조 엠보와 컬러 조화
에스제이듀코(대표 김삼중)의 「란셀」이 이번 시즌에 아이코닉 아이템인 프리미어 플럿의 ‘오스트리치(Ostrich)’ 버전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프리미어 플럿의 ‘오스타리치(타조)’ 라인은 소가죽 소재에 타조 엠보를 찍어 고급스러움과 시즌리스 컬러인 브라운 컬러를 사용해 브랜드 정통성을 담았다.
「란셀」은 1929년 드로우스트링 디자인이 들어간 ‘버킷 백’를 시작으로 시그니처 디자인인‘버킷 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엘자 버킷백(1987년)’이 전 세계적으로 300만개 이상이 판매되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브랜드 런칭 130주년을 맞은 2006년에 「란셀」은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에 들어간 후 1년 뒤 새로운 시대에 브랜드 헤리티지가 담긴 ‘프리미어 플럿’을 제안했으며 현재까지 트렌드세터들의 잇백으로 성공적인 안착을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어 플럿은 브랜드 고유의 ‘버킷 백’ 디자인을 모티브로 양쪽으로 늘어지는 타슬 장식과 굵은 스티치 장식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터티를 전하며 다양한 사이즈와 컬러, 소재로 「란셀」의 스테디셀러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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