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1-24 |
칼 라거펠트-샤넬, 기발함이 돋보이는 베스트 패션쇼 무대 16
패션 거장 칼 라거펠트는 늘 깜짝 놀라만한 패션쇼 무대를 통해 패션 오페라와 같은 무대를 선보인다. 샤넬 꾸띄르 쇼를 하루 앞 두고 지금까지 선보인 상식을 벗어난 샤넬 패션쇼 세트를 소개한다.
세계 패션의 카이저라 불리는 칼 라거펠트가 디테일을 고집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은 이미 정평이 나있다. 그의 복잡한 샤넬 디자인들은 여러해 동안 열린 샤넬 하우스의 많은 패션 쇼의 무대 중앙에 차지했다. 그것이 쁘레따뽀르떼건 혹은 오뜨 꾸띄르건 상관이 없다. 지난 30년 동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샤넬을 통치하는 동안 칼 라거펠트는 자신의 디자인을 선보일 세계를 창조함으로써 웅장한 의류 전시를 한 단계 더 발전시켰다. 늘 그렇듯이 칼 라거펠트가 연출하는 샤넬 패션 쇼는 패션 오페라를 연상시킨다.
칼 라거펠트의의 최신작인 2016 가을/겨울 샤넬 오뜨 꾸띄르 컬렉션은 재봉사들이 일하고 있는 샤넬 아틀리에 내부에서 개최되었다. 따라서 오는 1월 25일, 파리 꾸띄르 위크에서 열리는 샤넬의 2017 봄/여름 오뜨 꾸띄르 프레젠테이션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 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샤넬의 장엄한 패션 쇼에는 늘 많은 놀라운 테마와 세트가 있었다. 지금까지 선보인 샤넬의 패션쇼 중에 상식을 벗어난 패션 쇼 무대를 소개한다.
샤넬 아틀리에 내부에서 열린 2016 가을/겨울 샤넬 오뜨 꾸뛰르 컬렉션
파리 그랑 팔레에서 전통으로 돌아간 샤넬 룩을 선보인 2016 가울/겨울 샤넬 쁘레따뽀르떼 컬렉션
인형의 집으로 들어간 2016 봄/여름 샤넬 오뜨 꾸뛰르 컬렉션
가장 패셔너블한 시위를 연출한 2015 봄/여름 샤넬 쁘레따뽀르떼 컬렉션
샤넬의 글로벌화를 표현한 2013 가을/겨울 샤넬 쁘레따뽀르떼 컬렉션
샤넬의 첫 제트 어드벤처를 연출한 2012 봄/여름 파리 오뜨 꾸뛰르 컬렉션
상징적인 재킷에 존경을 표시한 2008 봄/여름 샤넬 오뜨 꾸뛰르 컬렉션
패셔너블한 세계의 종말을 연출한 2011 가을/겨울 샤넬 쁘레따뽀르떼 컬렉션
파리 거리 풍경을 연출한 2011 가을/겨울 샤넬 오뜨 꾸뛰르 컬렉션
크리스탈을 연출한 2012 가을/겨울 샤넬 쁘레따뽀르떼 컬렉션
재생 가능 에너지에 대한 존경을 표시한 2013 봄/여름 샤넬 쁘레따뽀르떼 컬렉션
'텍사스를 더럽히지 말라'는 2013 샤넬 메티에 다르 컬렉션
샤넬 카지노를 연출한 2015 가을/겨울 샤넬 오뜨 꾸띄르 컬렉션
샤넬 항공을 연출한 2016 봄/여름 샤넬 쁘레따뽀르떼 컬렉션
프랑스 비스트로를 연출한 2015 가을/겨울 샤넬 쁘레따뽀르떼 컬렉션
샤넬 슈퍼마켓 스윕을 연출한 2014 가을/겨울 샤넬 쁘레따뽀르떼 컬렉션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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