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OUT | 2017-01-23 |
[신원] 지이크파렌하이트, 박경훈 디자인 실장 영입
성대 의상학과 출신으로 테이트, 잭앤질, 라코스테 거쳐
신원(대표 박정주)이 남성복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총괄 디자인 실장으로 박경훈 실장을 영입했다.
박경훈 실장은 성균관대학교 의상학과 출신으로 「테이트」와 「잭앤질」 등을 거친 베테랑 디자이너이다. 지난 2001년 여성 영캐릭터 캐주얼 제품 디자이너를 시작으로, 「테이트」의 남성복 수석 디자이너를 거쳐 세정과미래의 「크리스 크리스티」의 선임 디자이너로 근무해왔다. 2013년도부터는 동일드방레의 「라코스테」의 총괄 디자인 실장으로 최근까지 근무했다.
「라코스테」를 비롯해 「잭앤질」 「테이트」 「크리스 크리스티」 등에서 총괄 디렉터 역할을 해온 박 실장의 영입으로 「지이크 파렌하이트」의 캐주얼 라인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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