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1-23 |
[그 옷 어디꺼] '도깨비' 공유, 귀여운 질투 속 훈훈한 체크 코트 어디꺼?
'안드레아 폼필리오 by 존화이트' 체크 코트로 댄디한 워너비 남친룩 연출
케이블 사상 최초로 20%의 시청률을 넘기며 지난 21일 마지막 회를 방송한 tvN 드라마 '도깨비'는 공유와 김고은이 알콩달콩 해피엔딩을 그리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공유는 김고은이 소개팅을 받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질투를 하며, 소개팅을 주선하려는 김고은 친구의 가방을 끊거나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김고은을 놀리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어 재미를 더했다.
또한 공유는 '도깨비'로 다양한 럭셔리 코트 패션으로 국내 최고의 워너비 스타로 떠올랐으며 그의 남다른 기럭지와 패션 센스는 매 회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마지막 회에서 질투심을 폭발한 공유의 체크 코트는 댄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았다. 카라의 컬러가 돋보이는 트렌치 코트 스타일로 공유의 남성다움과 패션 감각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켰다.
공유가 입은 코트는 편집숍 '존화이트(John White)'의 브랜드 「안드레아 폼필리오(Andrea pompilio)」의 세련된 체크 코트로 알려 졌다. 밝은 컬러로의 코트로 봄까지 입기 좋으며 베이직하고 심플한 라인으로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가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공유의 코트는 강남구 삼성에 위치한 편집숍 '존화이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공유가 착용한 존화이트의 '안드레아 폼필리오' 룩북컷
<사진 제공 : tvN 드라마 '도깨비' 캡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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