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1-01-21 |
「레노마주니어」 200% 매출 상승
2011년 연말까지 70여개 매장 전개 목표
꼬망스의 「레노마주니어」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유러피안 감성주니어라는 확고한 브랜드 컨셉트로 런칭 당시부터 기대를 모았던 「레노마주니어」는 2010년 말 전국 40여개 매장의 유통망과 40억대의 매출액을 올리며 안정적인 시장 안착에 성공,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국내 '빅3' 백화점의 입점 가능성이 매우 높게 점쳐지고 있고, 올 연말까지 70여개 유통망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유통망 확대와 업그레이드된 제품력이 더해진다면 올 연말 매출 신장률 200%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수입 어덜트 브랜드의 키즈, 주니어 라인 런칭이 봇물처럼 이어지며 이들 브랜드의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브랜드로서 주니어복 시장을 이끌어나갈 주역으로 「레노마주니어」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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