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1-20

설 연휴 뭐입지? 스타일 고민이라면 '코트 VS 다운 점퍼'

까르뜨블랑슈, 보온성과 스타일 살린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 제안


 

 

설 연휴를 앞두고 보온성은 물론 단정하면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원하지만, 이를 연출하기가 쉽지 않다. 하지만, 깔끔한 코트나 다운 점퍼 아이템을 잘 활용하면 따뜻하면서 단정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다.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는 코트, 다운 점퍼 아이템을 활용한 설 연휴 귀성길 스타일링 연출법을 소개한다.


▶ ’코트’ 아이템 스타일링으로 프렌치 댄디하게

 


평소 댄디한 느낌을 선호하는 남성들은 ‘코트’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깔끔한 차콜 컬러가 지적인 느낌을 자아내는 코트는 남성적이면서 절제된 세련미를 한껏 살려준다. 특히 모노톤 디자인으로 제작돼 다양한 팬츠에 무난하게 어울리는 것이 장점이다.


여기에 니트와 슬랙스를 매치해 코트와 조화로운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도 좋다. 그레이, 네이비 컬러 블록의 니트는 포근하면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마지막으로 블랙 슬랙스를 함께 하면 프렌치 댄디한 귀성길 패션이 완성된다.



▶ ’다운 점퍼’ 아이템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한 번에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 지수도 높이고 싶다면 ‘다운 점퍼’ 아이템을 추천한다. 네이비 컬러에 고급스러운 후드 퍼 디자인의 다운 점퍼는 차분한 듯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낸다. 또 안감 탈부착이 가능한 제품은 기능성이 더해져 활용도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재킷을 레이어드로 매치하면 모던 클래식한 감성을 한층 배가할 수 있다. 베이직한 디자인의 모혼방 헤링본 재킷은 전체적인 패션에 보온성, 스타일이 더해져 남성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킨다. 이와 함께 컬러 블록 패턴이 매력적인 니트를 레이어드로 매치하면 도시적인 느낌의 귀성길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이에 대해 「까르뜨블랑슈」 관계자는 “설 연휴에는 과한 스타일보단 단정하면서 세련된 아이템으로 귀성길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이 좋다”라며 “특히 다운 점퍼는 뛰어난 보온성으로 한파가 심한 귀성길 뿐만 아니라 겨울철 비즈니스룩 등 겨울 데일리 아이템으로 강력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 사진 출처 : 까르뜨블랑슈 >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onn.com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 채정안·이세영·김세정·김희애, 패셔니스타의 겨울 선택 ‘무스탕’ 드뮤어룩
  2. 2. 얼죽코족도 선택한 패딩은? 따뜻함과 스타일 살린 뉴밀리어의 패딩 얼죽코룩
  3. 3. 소녀시대 윤아, 발렌티노 앰버서더! 리즈시절과 똑같은 브루조아 맥시멀룩
  4. 4. [패션엔 포토] 손예진, 코트만 걸쳐도 여신! 용산 들썩인 현빈 응원 얼죽코 나들이룩
  5. 5. 카리나·채정안·나나·이세영·류이서, 얼죽코 멋 제대로! 패셔니스타의 코트룩
  6. 6. 차정원, 얼죽코의 로맨틱한 변주! 더 어려진 듯 청순 더플 코트 얼죽코룩
  7. 7. 소유, 배꼽은 내놓고 셔츠는 꽉 끼고! 허리 라인 강조한 긱시크 출근룩
  8. 8. [패션엔 포토] 뉴진스, 후쿠오카 일정 끝내고! 대충 입어도 예쁜 꾸안꾸 공항룩
  9. 9. [패션엔 포토] 임수정, 다시 리즈 시절! 45세 나이 잊은 초동안 하의실종 코트룩
  10. 10. 주현영, 사우디에서도 MZ세대! 제다 거리 누빈 여유만만 카고 팬츠 여행룩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