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1-19 |
이선빈, 반항적인 스트리트 펑크룩으로 완성한 유쾌한 화보
MCM, '펑크 스트리트' 컨셉으로 70년대 펑크 문화와 유쾌한 팝아트 표현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MCM」이 대세 여배우 이선빈과 함께 2017 S/S 컬렉션 ‘펑크 에토스(Punk Etho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 촬영했으며, 「MCM」의 뮤즈 이선빈은 특유의 당당함과 화려한 외모로 ‘펑크 에토스’ 컬렉션의 다양한 제품으로 강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MCM」의 이번 컬렉션은 '펑크 스트리트(Punk Street)' 를 컨셉으로 70년대 뮌헨의 펑크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유쾌한 팝아트(Pop-art)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배우 이선빈은 빈티지한 골목을 배경과 함께 올 시즌 트렌드로 꼽히는 스트리트 풍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선보여 반항적이면서도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라이더 재킷과 티셔츠에 펑키한 스터드 장식의 가방을 매치해 유니크하면서 세련된 스트리트룩을 선보였으며, 다른 화보에서는 블루종과 봄버재킷, 독특한 패턴의 스카프와 유니크한 레깅스, 퍼 장식의 슬립온 등 재미있는 아이템을 완벽히 소화했다.
한편 이선빈은 지난 18일 첫 방영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톱스타 하지아역으로 열연 중이며, 이선빈의 「MCM」화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매거진 '앳스타일' 2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MCM>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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