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7-01-19 |
스니커즈 광! 지지 하디드, 에슬레저 스니커즈로 완성한 일상패션
잇 모델 지지 하디드는 최근 자신의 시그너처인 에슬레저 스타일에 리복 스니커즈를 신고 파리 시내를 활보했다. 찢어진 청바지와 크림 색 재킷을 매치해 더욱 매력적인 에슬레저 룩을 연출했다.
아디다스 스탠 스미스의 전성 시대는 정말로 끝난 것일까? 지지 하디드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의 소유자로 에슬레저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잇 모델로 스니커즈 트렌드 확산과 함께 신발 산업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만큼 그녀의 스니커즈에 대한 사랑은 남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녀가 즐겨신는 스니커즈가 곧 최근 스니커즈 트렌드로 받아들여도 될만큼 스니커즈 광으로 불린다. 그녀는 최근 매끄럽고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파리 거리로 외출을 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리복 스니커즈였다.
지지 하디드는 자신의 스냅챗에 리복의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PerfectNever)'에 대한 파트너십을 강조하면서 브랜드에 안부 인사를 전했다. 리복의 우먼스 캠페인은 ‘완벽은 없다’는 완벽이라는 한계를 넘어 더 나은 자신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여성들을 독려하는 캠페인으로 지난해 발레리나 강수진, 래퍼 나다(NADA) 등 영향력 있는 여성 셀럽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었다.
그녀는 자신의 시그너처인 찢어진 데님과 화이트 티, 가벼운 재킷을 걸치고 에스레저 스니커즈룩을 완성했으며 앞으로 추측컨데 리복 스니커즈는 또한 번 '잇 슈'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리복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완벽은 없다' 우먼스 캠페인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세계적인 톱모델 지지 하디드를 선정했다. 리복과 지지 하디드가 만나 협업을 진행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여성들을 향한 기존의 시선을 피트니스로 극복할 수 있다고 믿는 공통점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지지 하디드는 이번 우먼스 캠페인을 통해 자신이 가진 당당하고 파워풀한 캐릭터와 리복의 진취적인 피트니스 철학을 결합해 가장 이상적인 모습으로 대중앞에 설 예정이다.
지지 하디드는 2년째를 맞은 리복의 우먼스 캠페인 '완벽은 없다'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되었다.
그녀는 자신의 시그너처인 에슬레저 스타일에 리복 스니커즈를 신고 파리 시내를 활보했다.
지지 하디드는 찢어진 청바지와 크림 색 재킷을 매치해 더욱 매력적인 에슬레저 룩을 연출했다.
지지 하디드의 두번째 '완벽은 없다' 우먼스 캠페인 이미지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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