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1-18 |
미란다 커와 패피 친구들의 일상같은 이너웨어 화보
원더브라 S/S 화보 통해 빅토리아 시크릿 톱모델과 일상화보 공개
미란다 커와 패피 친구들이 일상같은 이너웨어 화보를 공개됐다.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의 란제리 브랜드 「원더브라」가 ‘미란다 커와 친구들’이 함께한 2017년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원더브라」 화보에서는 ‘일상이 화보,’ ‘걸어 다니는 화보’로 불릴 정도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도 아름다운 톱모델 ‘미란다 커’의 자연스러운 섹시미를 담았다.
특히, 글로벌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는 브라질 출신 탑 모델 바바라 디 크레도, 모델계의 떠오르는 신예 키라 그린, 헐리웃 톱 스타일리스트 케이트 영이 함께해 자연스러우면서도 완성도 높은 패션화보로 꾸며졌다.
미란다 커가 직접 함께 작업하고 싶은 친구들로 추천한 이들은 미란다 커 못지 않은 글로벌 패션 피플로 명성이 자자한 셀렙들이다. 바바라와 키라는 빅토리아 시크릿과 그 유스 라인 핑크의 모델로 활동해 란제리 모델이며, 케이트 영은 헐리웃 섹시스타 셀레나 고메즈를 소녀에서 섹시한 숙녀로 스타일을 대변신 시킨 주인공으로 세계는 물론 국내에서도 주목 받고 있는 톱 스타일리스트다.
이번 화보에서 스타일링을 총괄한 헐리웃 톱 스타일리스트 케이트 영은 “패션의 완성은 언더웨어라고 생각한다. 잘 갖춰 입은 언더웨어는 바디라인을 돋보이게 해 스타일링을 완성해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엠코르셋의 장성민 상무는 “「원더브라」는 원더브라 스포츠, 퍼펙트 라인 등 점점 다양해지는 제품들의 개성을 잘 표현하기 위해 다른 매력의 글로벌 톱 모델들을 발탁했고, 언더웨어가 겉옷 속에 입는 단순한 ‘속옷’이 아닌 바디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요즘인 만큼 세계적인 스타일리스트를 참여시켜 더욱 패셔너블한 화보를 촬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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