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1-17 |
티아라 효민, 각선미 돋보이는 아찔한 초미니 '뉴요커룩'
섹시한 초미니 스커트와 롱 코트로 시크한 뉴요커룩 선보여 화제
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지난 16일 오전 '베트남 어워즈' 공연차 베트남으로 출국하면서 시크한 뉴요커룩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효민은 독특한 디자인의 베이지 롱 코트에 블랙니트를 매치하여 심플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몸매 종결자 답게 추운 날씨 속에서도 체크 패턴의 아찔한 초미니 스커트와 블랙 앵클 부츠을 매치해 각선미를 드러냈다. 내추럴하고 포근한 베이지 컬러를 바탕으로 블랙 숄더백과 브라운 페도라를 포인트로 마무리를 한 효민은 마치 시크한 뉴요커를 연상케했다.
블랙 숄더백은 「조이그라이슨」의 스테디셀러 나오미(NAOMI) 백이며 많은 셀럽들이 착용해 잇백으로 불리는 아이템으로 효민도 패셔니스타 답게 공항패션으로 착용해 뉴요커룩을 완성했다. 또한 효민과 함께 출국한 티아라의 멤버 지연, 은정 등도 시크하면서 모던한 모노톤의 코트와 앵클 부츠로 뉴요커 스타일링을 함께 선보였다.
한편 효민은 셰어하우스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남녀 세 쌍의 로맨스와 에피소드를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색다른 남녀‘ 촬영 중이다.
<사진 제공 : 조이그라슨>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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