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7-01-17 |
[그 옷 어디꺼] 헬로비너스, 트렌치 코트로 치명적인 '매력 발산'
페미닌 감성 브랜드 '아나카프리' 트렌치 코트로 세련된 스타일링 연출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1년 6개월 만에 앨범 발매로 화제인 가운데 컴백 무대였던 '뮤직뱅크' 출근룩이 시선을 끌었다.
헬로비너스는 지난 13일 뮤직뱅크 리허설 참석을 위해 KBS로 출근하며 멤버 모두 똑같은 트렌치코트와 부츠로 스타일링해 마치 제복 같은 느낌으로 도도하고 세련되게 연출했다.
헬로비너스가 선택한 트렌치코트는 모던&페미닌 브랜드 「아나카프리(ANA CAPRI)」 제품으로 베이직한 라인에 라펠의 배색이 포인트가 되는 더블 트렌치코트다. 어느 룩에나 잘 어울리는 베이지 컬러에 네이비 배색이 전체 클로징 했을 때와 오픈 했을 때 서로 다른 느낌을 줘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전국 매장과 자사 편집샵 '캐쉬스토어' 온라인샵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헬로비너스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를 지난 11일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 곡 '미스테리어스'를 내세워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헬로비너스가 착용한 '아나카프리' 트렌치 코트, 상품 바로가기 GO >>
<사진 제공: 아나카프리>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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