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7-01-16 |
이영애, 시선 사로잡는 고혹적인 미모로 화보 커버 장식
'휴머니즘에 대한 펑크적인 접근' 주제의 발렌티노 2017 봄여름 화보 제작
배우 이영애가「발렌티노(valentino)」와 함께 <엘르>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영애와 함께 한 이번「발렌티노」화보는 '휴머니즘에 대한 펑크적인 접근'을 컨셉으로 '펑크 르네상스'와 '쾌락의 정원' 두개의 테마를 세월이 멈춘 듯 아름답고 현대적인 우아함으로 소개했다.
특히 표지로 선정된 화이트 드레스는 천당과 지옥의 판타지를 진보적으로 표현했던 네덜란드 화가 '히에로니무스 보쉬(Hieronymus Bosch)'의 가장 유명한 작품인 '쾌락의 정원(Gardens of Earthly Delights)'을 영국 디자이너 '잔드라 로즈(Zandra Rhodes)'가 현대적으로 재해석 해 이영애를 통해 시대를 초월하는 우아하고 절제된 관능미를 전한다.
한편 새로운 드라마 '사임당:빛의 일기'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영애의 화보는<엘르>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발렌티노>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