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7-01-16 |
'여신 강림' 수지, 골든디스크를 사로 잡은 역대급 비주얼
순백의 천사가 따로 없는 화이트 롱 드레스와 주얼리로 시선 사로잡아
지난 13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에서 수지가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와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수지는 여성스럽고 세련된 화이트 드레스 하나로 시상식에 어울리는 완벽한 스타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니크한 레이스 장식이 돋보이는 화이트 롱 드레스와 좌우 언밸런스한 디자인이 포인트인 귀걸이를 매치해 특유의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로 여신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한쪽으로 넘긴 헤어스타일과 그녀의 청초한 메이크업은 그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골든디스크 어워즈 수지, 대체 불가한 완벽 미모”, “골든디스크 어워즈 수지, 오늘도 아름다운 그녀의 미모”, “골든디스크 어워즈 수지, 주얼리 너무 이뻐요”, “골든디스크 어워즈 수지, 여신 강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수지는 '엑소'의 백현과 함께 부른 ‘드림’으로 디지털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으며, 수지(SUZY)의 솔로 데뷔 앨범 선공개곡 '행복한 척'이 오늘 밤 12시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제공 : 디디에 두보>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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